'미디어데이 1선발 유희관 제외' 두산-SK 참가 선수는?

11/3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과 포토타임 진행

인천=김우종 기자  |  2018.11.03 07:31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두산 오재원이 자신의 팀에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혔으면 하는 선수 질문에 유희관을 거론하고 있다


KBO(총재 정운찬)는 11월 3일오후 2시 코엑스 컨퍼런스룸(327호)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시리즈의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는 정규시즌 1위 팀인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이용찬, 정수빈 선수가 참석하고,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SK 와이번스는 힐만 감독과 김광현, 김강민 선수가 자리해 기자회견과 포토타임을 갖는다.

KBO는 KB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개최되며, 입장권은 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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