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멤버 김준수 향한 반가움 "고생 많았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11.05 16:06
그룹 JYJ 멤버 김재중(왼쪽), 김준수 /사진=김창현, 김휘선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김준수 전역을 반겼다.

김재중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 많았다 쭌쭈(김준수를 부르는 애칭)"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오빠들 빨리 컴백해주세요", "진짜 수고했어요!", "전역 축하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해당 게시물에 김준수도 "우리 이제 다 끝이네~예비군 훈련 이제 같이갈까? 얼른 한국와!! 보자"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해 2월 9일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무경찰로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이날 오전 전역식을 치른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어 17일에 막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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