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빅맨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오른 무릎 부상을 당했다.
6일(한국시간) AP통신 팀 레이놀드 기자에 따르면 화이트사이드는 이같은 이유로 이날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2019 시즌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화이트사이드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재검진을 받고 다음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애미의 빅맨인 화이트사이드는 올 시즌 정규리그 8경기에 나서 평균 득점 12.4점, 리바운드 14.6개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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