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결백'으로 스크린 첫 주연..·배종옥과 호흡

전형화 기자  |  2018.11.08 09:18
신혜선과 배종옥이 영화 '결백'으로 호흡을 맞춘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신혜선과 배종옥이 영화 '결백'으로 호흡을 맞춘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신혜선과 배종옥은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결백'은 변호사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려 노력하는 법정 드라마. 신혜선이 변호사를, 배종옥이 어머니 역할을 맡는다. 정우 강하늘 주연 영화 '재심'을 제작한 이디오플랜이 만든다.

신혜선이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황금빛 내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TV드라마에서 실력과 인지도를 쌓아온 신혜선이 첫 영화 주연을 얼마나 잘 소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베테랑 연기자 배종옥과 호흡도 주목할만 하다.

'결백'은 최근 한국영화계에서 새로운 흐름 중 하나가 되고 있는 여성 서사란 점도 반가운 영화다.

'결백'은 나머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연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8. 8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9. 9"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10. 10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