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개그우먼 김미려를 사칭한 스미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미려 '카톡'을 사칭해서 보이스피싱이 오네요. 스미싱이죠. 제가 지난 번에 당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안 당합니다"고 적었다.
홍석천은 이어 "돈 달라고 해서 신고한다 하니 변태 새끼라네요"며 "이런 문자 오면 꼭 본인과 통화하세요. 절대 믿지 마시고요. (김)미려는 둘째 임신해서 쉬고 있는데, 참 어이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네요. 한심한 범죄자들한테 당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홍석천은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 중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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