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의로 하지 않았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2)가 일부러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가했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경기 후 라모스는 고의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라모스는 "나는 동업자인 프로선수들을 다치게 할 마음이 없다"며 "경기가 끝난 후 하벨과 대화하려고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메시지를 보냈다. 난 단 한 번도 상대 선수를 해치려고 달려든 적이 없다. 나를 비판하는 사람이 종종 있지만, 그라운드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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