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황미나가 가수 김종민의 리메이크 곡을 홍보했다.
황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종민이 리메이크한 곡 '행복을 주는 사람'이 나왔다고 홍보했다.
그는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일부분을 공개하며 "7회 때 나온 '행복을 주는 사람'-김종민 리메이크 곡 언제 들을 수 있는지 많이 물어보셨다"며 "오늘 노래 나왔다"고 말했다.
황미나는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달달한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날(8일)에는 김종민과 공개연에 대해 얘기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황미나는 TV조선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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