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 또 맞았다. 이날만 몸에 맞는 볼 2개다.
최정은 1회 1사 2루에서 두산 선발 후랭코프의 4구째 던진 공에 허벅지를 맞았다. 몸에 맞는 볼 출루. 이어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또 후랭코프를 상대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최정은 전날(9일) 5차전에서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사구 신기록(14개)을 작성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몸에 맞는 볼 2개를 추가하며 16개로, 2위(박석민 13개)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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