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범바너' 박민영 "시즌1 미숙했다..시즌2 짜임새 촘촘"

싱가포르=김미화 기자  |  2018.11.09 15:17
배우 박민영 /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민영이 '범인은 바로 너'의 지난 시즌을 반성(?)하며 동시에 시즌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2018 넷플릭스 아시아 라인업 공개 행사 'See What's Next Asia'(이하 'SWNAsia')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인터뷰에는 장혁재 PD와 박민영이 참석했다.

'범인은 바로 너'는 유재석과 허당 탐정들의 예측불허 추리 예능으로 유재석, 박민영, 김종민 등이 출연한다. 올해 시즌1이 방송 된데 이어, 내년 시즌2가 공개된다.

박민영은 "사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1은 제가 봐도 미숙한 장면이 있었다. 보면서 안좋은 점이 있었는데 처음이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시즌 2는 첫회부터 우리끼리 너무 잘한다고 자화자찬할 정도로 재밌었다. 좀 더 짜임새도 촘촘했다. 잘 찍을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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