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후랭코프 vs SK 박종훈,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격돌 [KS5]

인천=한동훈 기자  |  2018.11.09 21:44
두산 후랭코프, SK 박종훈 /사진=뉴스1

두산 후랭코프와 SK 박종훈이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등판한다.

KBO는 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 SK의 한국시리즈 4차전이 끝난 뒤 5차전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5차전은 1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두산은 후랭코프를, SK는 박종훈을 예고했다. 한편 4차전은 두산이 접전 끝에 2-1로 승리,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췄다.

후랭코프는 올 시즌 28경기 등판해 18승 3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나와 6⅔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박종훈은 올해 30경기 14승 8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나와 4⅓이닝 2실점 호투하며 7-3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7. 7'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