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해숙·김영광, 김희선에게 도움요청 [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2018.11.11 21:58
/사진=tvN '나인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나인룸'에서 김해숙과 김영광이 김희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에서는 장화사(김해숙 분), 기유진(김영광 분),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봉사달(안석환 분)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화사는 을지해이에게 재심을 맡기겠다고 결심했다. 또한 장화사의 옆에서 죽은 사람이 추영배가 아니라 기산이라는 신원확인 소송을 맡기겠다고 했다.

기유진은 "지금의 기산은 가짜야, 지금의 그 사람은 추영배야"고 을지해이에게 말했다. 을지해이는 "무슨 얘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네"라며 자리를 박차고 집에 갔다.

장화사는 을지해이는 붙잡았다. 그녀는 진심으로 을지해이를 설득했다. 그리고 기유진 역시 자신의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과 출생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을지해이를 설득했다. 이에 을지해이는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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