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강승호, 이영하 상대 투런포 '쾅'... KS 1호! [KS6]

잠실=심혜진 기자  |  2018.11.12 19:50
강승호.
SK 와이번스 강승호가 달아나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강승호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2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선 강승호는 두산 2번째 투수 이영하의 초구 시속 140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담장을 넘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한국시리즈 개인 첫 홈런이다.

강승호의 홈런으로 4회초 SK가 3-0으로 앞서 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