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불법영상 유통 강력 대응 "선처없는 법적 책임"

전형화 기자  |  2018.11.13 15:35
'미쓰백' 제작사가 불법 유통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지민 주연 영화 '미쓰백' 측이 SNS와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유통되자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13일 제작사 영화사 배는 "'미쓰백'이 오늘부터 VOD서비스가 오픈되자 SNS 및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며 "이는 심각한 범법 행위"라고 밝혔다.

영화사 배는 "'미쓰백'은 많은 관객들의 힘으로 기적 같은 흥행을 이뤘다"면서 "영화를 만든 제작진 뿐 아니라 정당하게 관람료를 내고 영화를 지켜준 관객들을 위해서라도 불법파일 유출 행위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쓰백' 제작사인 영화사 배는 해당 게시물에 대한 신고 및 경고 조치는 물론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하여 모든 피해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요구할 것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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