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겨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가 공개한 화보에는 두툼한 기모 티셔츠에 롱패딩을 입은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일상복 가까운 차림에도 '모태미남' 원빈의 여전한 존재감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당시 이나영은 '남편 원빈은 복귀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왜 그렇게 안하는지, 왜 그렇게 없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나영은 "원빈씨도 작품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다"며 "지금 영화들이 다양해지고 있는데, 본인도 관객들에게 휴머니즘이라든지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다보니 많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또 "거기도 본의 아니게, 욕을 먹고 한다"고 눙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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