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토트넘과 울버햄튼이 나폴리(이탈리아)의 아마두 디아와라(21)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나폴리는 디아와라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640억 원)를 책정했다.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울버햄튼은 디아와라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나폴리가 한 차례 거절한 바 있다. 하지만 나폴리는 이적료 640억 원 이상을 받을 경우 디아와라의 이적협상에 응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탈리아 AC밀란도 디아와라에게 관심이 있지만, 나폴리는 이탈리아가 아닌 타 리그로 이적시키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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