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가수로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아내 별을 향해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하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아(별 본명)~ 두 아이의 엄마로서 정말 내 아이를 이렇게 열심히 아낌없이 사랑 듬뿍 줘서 정말 감사하네 그려.. 난 여보가 무대에 있을 때가 제일 멋지고 감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드디어 여보가 설 자리를 찾은 것 같아서 행복하다~!! 별이 서야 할 곳 무대!! 그토록 바라고 원했던 별자리 단독 콘서트 축복하고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여튼 주정뱅이 남편이 목숨걸고 응원할 터이니 그간 고생했던 시간 행복하게 쓰길 바라. 이왕할거면 제대로 해서 돈도 많이 벌어와.. 미안.. 또 쑥쓰러웠나봐. 셋째는 없다!!! 또 아들이면 감동이다.. 눈물이 나서 앨범 발매와 콘서트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멋진 가수 활동하길 주정뱅이 남편으로부터~ 아니 자메이카 차트 4위 남편으로부터~ 야만! 사랑해♥♥♥♥♥"라고 했다.
한편 별은 오는 16일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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