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에 테리우스'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해피엔딩

전형화 기자  |  2018.11.16 07:35
'내뒤에 테리우스'가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몽작소)는 9.8%, 10.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종영을 맞은 '내 뒤에 테리우스'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를 웃고 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7.8%, 8.4%의 시청률을, KBS 2TV '죽어도 좋아'는 2.2%,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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