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돌'이 각 퍼포먼스, 랩, 보컬을 주제로 배틀 퍼포먼스를 시작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 전원 생존권을 두고 퍼포먼스 배틀을 펼쳤다.
보컬팀은 리허설에서 댄스 브레이크까지 소화하며 퍼포먼스 팀의 견제를 받았다. 연습생 박시영은 "보컬팀이 견제됐어요"라고 말했다.
배틀 퍼포먼스에는 700여명의 예비 서포터즈가 예비돌을 뽑기위해 찾아왔다. 각 무대가 끝날때마다 예비돌에게 투표하고, 세 팀의 무대 중 좋았던 무대를 선택해 1등팀은 전원 생존할 수 있다. 시청자는 팀 구분없이 9명의 예비돌에게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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