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사2' 첫주 150만..'보헤미안 랩소디' 300만[★무비차트]

김현록 기자  |  2018.11.19 07:14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말 1위에 올랐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2위츷 차지했다. / 사진=포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개봉 첫 주말 150만 관객을 넘어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리포터' 시리즈 스핀오프이자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2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지난 18일 하루 35만697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장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51만9638명에 이르렀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150만 명을 넘어선 것이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저력도 빛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날 하루 31만9857명의 관객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총 313만7714명으로 300만 관객을 가뿐하게 넘어섰다.

'완벽한 타인'이 17만238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수는 435만 명이다.

방탄소년단의 첫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5만5142명으로 4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누적 관객은 23만5372명이다.

이밖에 '성난 황소'가 3만226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바울', '출국',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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