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토미상회엔터테인먼트(이하 토미상회)가 가수 겸 배우 전효성과의 전속계약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토미상회는 19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4일 진행된 판결 결과에 의해 전효성과 토미상회의 계약관계는 변함없을 것"이라며 "전효성은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고(티에스엔터테인먼트)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티에스엔터테인먼트)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데 정당한 이유가 있다거나 원고가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공하지 않았던 것이라 보기 어렵고, 일부 통지를 하였으나 그 내용이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보기 부족하다'는 판결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토미상회는 "판결문에 의해 토미상회와 전효성의 계약효력이 법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당한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 앞으로, 전효성이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최우선으로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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