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근황을 전했다.
이종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 복귀합니다. 이등병의 눈물. 20년이 오긴하니 현타온다. 보고싶다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현은 짧은 머리로 롱패딩을 입고 작업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복귀하기 아쉬운 마음인지 얼굴을 감싸고 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은 "저도 정말 보고싶어요", "금방 올거에요", "20년 금방와 감기 조심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현은 지난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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