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서지훈 덕에 '오법통' 회복

노영현 인턴기자  |  2018.11.19 22:03
/사진=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문채원이 서지훈 덕분에 병이 나아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는 선녀가 아니라고 거짓말에서 오법통을 얻었다가 김금(서지훈 분) 덕분에 회복한 선옥남(문채원-고두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이로 변신한 점순이(미나 분)는 연구실에 있는 김금을 황급히 불렀다. 김금은 위독해 보이는 선옥남을 업었다. 그리고 김금은 선옥남을 집 안까지 데리고 갔다.

점순이는 "오법통이다. 선인들은 하늘의 법통을 어기면 오법통을 앓게 된다. 선녀가 아니라고 자신의 존재를 거짓말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점순이는 복숭아를 먹으면 선옥남이 오법통을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금은 이곳저곳에 가봤지만,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복숭아를 구하기 어려웠다. 김금은 복숭아 주스를 사 왔고, 그것을 선옥남에게 먹였다. 다음날, 선옥남은 오법통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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