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지 "제 이름 검색하면 콩비지가 상위다"

강민경 기자  |  2018.11.20 15:03
가수 비지(왼쪽), 타이거 JK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비지가 자신의 예명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별 초대석'으로 꾸며져 가수 타이거 JK, 비지, 에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지는 "바쁘게 살자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비지라고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도 생각한다는 뜻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비지는 "사실 제 이름을 검색하면 콩비지가 상위에 올라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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