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데이비슨과 파혼한 후 약 1억 달러 상당의 약혼반지를 돌려준 아리아나 그란데가 새로운 반지를 끼고 등장했다.
미국의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25)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괜찮다"(n I'm so good with that) 이라는 캡션과 함께 핑크색 깃털모양의 탑을 입은 거울 셀카를 올렸다.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핸드폰을 들고 있는 그녀의 왼손 넷째 손가락의 다이아몬드 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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