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방콕 화보를 공개했다.
정경호는 23일 패션지 '싱글즈' 12월호와 함께 한 방콕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배우 정경호는 여심을 저격하는 분위기 있는 눈빛과 훈훈한 비쥬얼로 카메라를 압도하며 방콕에서의 겨울 화보를 완벽하게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이어 차기작으로 오컬트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차기작으로 정겨호는 "아직 장르물이 더 끌려요. 다양한 역할을 연기해봐야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잖아요. 이번 작품도 처음 해보는 역할이라 욕심이 났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경호는 "옆집 아저씨, 옆집 오빠 같은 편안함이 묻어나는 배우이고 싶어요"라며 "배우는 다른 사람의 삶을 표현하는 직업이잖아요.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 사람의 감정을 잘 따라가야 사람들이 공감한다고 생각해요. 공감의 가장 큰 조건은 편안함에서 오는 것 같아요"라고 연기관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정경호는 "정경호의 재발견이라는 기사를 볼 때마다 기분이 정말 좋고, 감사해요. 10년이 지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제 연기를 보고 즐거워하고, 함께 울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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