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홍익대가 국제축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홍익대는 23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일본 도카이대와의 2018 JFC 국제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마카오 등 6개국 16개 대학팀이 참가했다. 홍익대는 공격력을 앞세워 결승에 올랐다.
홍익대 김민우, 김오준은 각각 8골을 터뜨리며 대회 득점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진제공=홍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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