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에서 멤버들이 안재현이 외친 창의적인 오답에 폭소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에서는 미방송 됐던 감독판 콘셉트와 함께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졌다.
문제로 민족 사관 고등학교의 줄임말인 '민사고'가 나왔다. 이에 은지원은 "민법, 사법, 고시원"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은지원이 놓친 오답을 "민법, 사법, 고법"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이를 들은 안재현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는 "조금 방향이 틀린 것 같다. 그쪽이 아닌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그는 "민어 사세요. 고등어도 좋아요"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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