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클래식 도경수X레트로 박혜수..팔색조 매력

김미화 기자  |  2018.12.05 08:53
/사진=하이컷


흥 넘치는 매력부자 '스윙키즈' 댄스단이 모였다. 도경수 박혜수부터 오정세 강형철 감독까지. 완전체 케미 보여주는 화보가 공개됐다.

5일 하이컷은 '스윙키즈' 배우들과 강형철 감독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하이컷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사진=하이컷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화보는 '스윙키즈' 멤버들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클래식한 수트로 댄디함을 살린 강형철 감독과 도경수의 화보컷은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이 불러 일으킬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사진=하이컷


레트로풍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한 박혜수와 오정세의 모습은 통통 튀는 개성을 전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까지 매력만점 댄스단이 한 자리에 모인 화보컷은 자연스러운 케미를 발산한다.

/사진=하이컷


한편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한다.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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