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연 영화 '도어락'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어락'은 개봉 첫날인 5일 12만 3030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간 1위를 지켰던 '국가부도의 날'은 이날 11만 2053명이 찾아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도어락'이 1위로 스타트를 끊으면서 이번 주말 극장가는 공효진이 이끈 '도어락'과 김혜수가 전면에 선 '국가부도의 날', 두 편의 여성 서사 영화들이 왕좌를 놓고 겨루는 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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