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개봉 9일째를 맞은 6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가부도의 날'은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그리고 뱅상 카셀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로 더욱 주목받는 중.
1997년을 재현한 생생한 볼거리와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꾸준하게 호평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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