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꿈을 찾아 두만강을 건넌 장정혁은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6일 로드 FC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간 동안 힘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XIAOMI ROAD FC 051 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장정혁은 "시합 준비를 도와주시는 관장님과 체육관 형님, 동생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분들이 보내주신 도움과 응원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컨디션 조절 잘 해 팬 분들이 원하시는 화끈한 게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십쇼!"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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