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살림'이 브라이언과 이계인 커플의 케미와 더불어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한집 살림'은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3%를 기록하며 공중파 예능을 앞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브라이언과 이계인은 '한집 살림'에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낭만적인 전원생활을 꿈꾸던 브라이언은 이계인에게 실전 전원생활을 배우며 멘붕에 빠졌다. 먼저 두 사람은 이계인의 소중한 식량인 단감 따기에 나섰다. 이계인은 "음무우아아아"라고 괴성을 지르며 단감을 따는가 하면 그 자리에서 단감을 깎아 먹어 브라이언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닭똥밭 갈이' 미션에 또 한번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브라이언은 "나는 골프 치는 상상을 했는데"라고 당황했지만 극과 극 두 남자의 로망과 실전이 격렬하게 부딪히는 한집 전원생활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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