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이 신성록 때문에 슬퍼하는 장나라를 위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천우빈(최진혁 분)이 오써니(장나라 분)을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천우빈이 길을 가는 오써니를 잡았다. 그는 "발목 괜찮으십니까"라며 오써니를 앉히고 발목을 살폈다. 오써니의 발목은 퉁퉁 부어 있었다. 전날 이혁을 따라가려다 넘어졌기 때문. 오써니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발목이 아파서 우는 거에요. 정말이에요"라고 말했다. 천우빈은 그런 오써니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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