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뉴이스트W 백호 "렌, 솔로곡 애정 남달라"

공미나 이슈팀기자  |  2018.12.07 13:42
보이그룹 뉴이스트W 멤버 렌 /사진=김휘선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W의 백호가 "렌이 솔로곡에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웨이크, 앤(WAKE, N)'으로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웨이크, 앤'에는 타이틀곡 '헬프 미(HELP ME)'를 비롯해 '라이(L.I.E)', CD를 통해서만 들을 수 있는 '달 세뇨(Dal Segno)', 4인 멤버의 개인 수록곡까지 총 7곡이 담겨있다.

이날 뉴이스트W 신보를 소개하던 최화정은 솔로곡을 언급하며 "각자 탐나는 솔로곡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JR은 "백호의 솔로곡이 비트가 정말 좋다"고 꼽으며 "그 곡에 내 가사를 쓰며 새로운 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호는 "다른 멤버들은 모르겠는데 렌은 자기 솔로곡에 애정이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백호는 "렌이 작업 과정에서도 열정이 넘쳤다"며 "작업실에서 계속 전화를 걸며 곡을 수정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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