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이던이 함께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 속 남다른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이던(김효정) 커플은 화보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다. 무엇보다 강추위에도 불구,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독특한 의상을 소화한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쏟아졌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소속사가 부인했다. 그러나 현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고백 직후 활동을 중단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몸담고 있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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