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27·임철)과 개그맨 한무(78)가 '한집 살림'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딘딘과 한무는 이달 중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살면 어떨까? 한집 살림'(이하 '한집 살림')에서 동거 파트너로서 함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앞서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이계인, 가수 태진아와 강남,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등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합가해 함께 지내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집 살림'에 새롭게 합류하는 딘딘과 한무는 무려 50살이 넘는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 두 사람은 소비 습관에 있어 극과 극의 성향을 나타내며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촬영분은 오는 26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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