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완전체 EXID, 솔직+털털 예능감 가득..'알러뷰'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2018.12.08 22:56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EXID가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2년의 투병 끝에 돌아온 솔지와 함께 EXID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정화는 "처음에는 솔지 언니가 없는 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갑상성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솔지가 금방 돌아올거라 생각한 것.

그러나 정화는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를 줄은 몰랐다"며 솔지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하니는 '아는형님'의 강호동에게 감사를 전할 것이 있다고 말하며 '스타킹'에서의 일화를 꺼냈다. 하니는 '스타킹'에서 강호동과 공동 MC를 맡았다가 눈물을 보인적이 있다. 하니는 이 때 강호동이 하니에게 "나도 방송하다가 슬플 때가 많다"라고 위로를 했다고 전했다.

하니는 '아는형님'에서 당시의 일을 떠올리며 또 한번 눈물을 보였다. 하니는 진심을 담아 강호동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LE는 작사, 작곡의 실력을 드러내며 "노래 '트러블메이커'는 내 효자곡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혜린은 사투리를 능숙하게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투병 끝에 복귀한 솔지와 함께 등장한 EXID는 방송 내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 말미에는 "여러분께 고백을 하고 싶다"며 최근 앨범의 타이틀곡 '알러뷰' 무대를 선보였다.

베스트클릭

  1. 1'귀요미'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5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아이돌' 1위
  2. 2KBS도 손 뗀다..'음주운전' 김호중 '슈퍼 클래식' 주최 사용 금지
  3. 3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4. 4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5. 5김호중, 음주운전 인정 동시에 '복귀각'..기만 넘어선 기괴 행보 이유 [★FOCUS]
  6. 6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7. 7'순백' 한소희·'핑크' 임윤아, 칸 레드카펫 빛낸 韓 여신들 [스타이슈]
  8. 8터졌다 이강인 '1골1도움' 美친 활약→데뷔 시즌 '두 자릿수 공격P' 달성! PSG, 리그 최종전서 메스에 2-0 승리
  9. 9"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10. 10'타율 0.394 폭발' 최강야구 출신 신인왕 후보, 왜 '수비만 잘한다' 칭찬이 억울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