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있고 호날두 없다, ESPN 선정 2018 TOP10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2.09 18:47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31, 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글로벌 매체 ‘ESPN FC’는 2018년 축구계를 빛낸 최고 선수 100명을 공개했다. 여기에 각 포지션 별로 최고 선수 9명과 수장 1명을 포함해 TOP10을 발표했다.

그 결과 메시가 호날두를 제쳤다. 둘은 공격수 자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메시가 1위 호날두는 2위를 차지했다.

정통 공격수 9번 자리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를 눌렀다. 측면 공격수에서는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르로아 사네(맨체스터 시티)를 앞질렀다.

미드필더는 공격형과 중앙으로 나눠졌는데,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와 발롱도르 주인공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득)가 뽑혔다.

수비는 레알이 독식했다. 오른쪽에 다니 카르바할, 중앙은 세르히오 라모스, 왼쪽을 마르셀루가 꿰찼다.

골키퍼에서는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제치고 1위 영예를 안았다.

최고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수장 펩 과르디올라가 선정됐다.



사진=ESPN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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