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배우 손예진과 콩트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방송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손예진이 등장했다.
육성재는 손예진에 술을 따르며 "내가 누나 정말 좋아한단 말이에요"라며 울먹였다. 이어 "이거 한 잔만 마시고 사귀어주면 안돼요?"라고 애원했다.
연하남 육성재의 애교에 손예진은 원샷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집사부일체'의 나머지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육성재를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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