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김장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대림그룹 계열사인 삼호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은 12월 8일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김장김치 3,300kg을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는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었다.
조남창 대표는 “올해도 겨울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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