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X윤균상, '일뜨청' 본방사수 독려 "월요일이다!"

신정원 이슈팀기자  |  2018.12.10 14:36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 윤균상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유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이다 일뜨청이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유정, 윤균상이 서로 마주 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개구진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윤균상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융귱상', '일뜨청' 본방 사수 사수!"라며 드라마 시청을 독려했다. 윤균상은 글과 함께 훈훈한 외모가 담긴 셀카를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촌과 조카?", "예쁘고 잘생겼다", "두 분 연기력, 케미가 너무 좋다", "드라마 보고 힘낼게요"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과 윤균상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각각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 역을,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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