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카일 워커-피터스, 7개월 만에 또 재계약...2023년까지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2.10 21:23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카일 워커-피터스와 동행을 결정했다. 7개월 만에 다시 연장 계약을 맺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일 워커-피터스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카일 워커-피터스는 2023년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 지난해 5월 재계약 이후 7개월 만이다.

카일 워커-피터스는 토트넘 유스 출신이다. 2017년 23세 이하(U-23) 팀에서 1군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간헐적으로 토트넘 1군 팀에 모습을 보였다. 주로 벤치를 오갔고, 리그 1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올시즌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토트넘은 카일 워커-피터스의 잠재력을 믿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출신과 1군 무대에서 보인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2023년까지 재계약 발표 이후 “우리는 카일-워커 피터스와 동행한다. 구단은 매우 기쁘다”며 만족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