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하정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11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UL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황보라는 하정우가 이끄는 워크하우스컴퍼니와 손잡고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9월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독립한 하정우는 워크하우스컴퍼니를 꾸렸다.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가 워크하우스컴퍼니를 함께 이끌며, 차현우의 연인인 황보라 역시 자연스럽게 이 곳에 합류하게 됐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6년째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커플 중 하나다. 하정우와도 작품에 대해 상의할 만큼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황보라는 올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우리가 만난 기적' 등에 이어 현재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두발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SBS '배가본드'를 통해 신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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