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섭 작가가 최후의 무기로 피부에 관련된 책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로 꾸며져 소설가 정명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들은 정명섭 작가는 "책이 안 팔리면 피부 관리 책을 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부가 안 좋은 것은 100% 주름 때문이다. 많이 먹으면 주름 살이 펴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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