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현 소속사인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한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최강희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계약상 내년 1월 초까지지만, 이달 말 중 계약 관계를 정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1995년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와는 지난해 1월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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