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베트남에서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나트랑. 종업원분과 요리사님의 빠른 걸음! 하늘 예쁜데 렌즈에 습기가 차서 심각했던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베트남에 있는 한 식당에 있었다. 아름다운 미소와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 "인형인줄 알았어요", "예쁨이 뿜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지난 10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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