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토레이라, 아스널 11월 '이달의 선수' 선정

이원희 기자  |  2018.12.11 20:32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루카스 토레이라. / 사진=AFPBBNews=뉴스1

루카스 토레이라(22)가 아스널이 선정하는 11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아스널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토레이라가 11월 한 달 동안 팀 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다.

우루과이 출신의 미드필더 토레이라는 지난여름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출전기회를 늘려 팀의 주전 멤버로 활약 중이다. 11월 리그 3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지난 25일에 열린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는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아스널은 본머스에 2-1로 승리했다.

올 시즌 토레이라는 리그 16경기에 나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토레이라에게 시즌 평점 6.97을 부여했다. 활약이 좋다는 평가다.

한편 토레이라의 뒤를 이어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가 2위, 수비수 롭 홀딩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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