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 윤두준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12일 하이라이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입대 후 첫 휴가를 나온 윤두준 일병의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하이라이트의 대장! 리더! 윤두준 일병이 백일 휴가를 나와 가장 먼저 한 일은! 가족이자! 친구이자! 직장 동료!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였는데요. 늠름한 모습으로 휴가를 나온 우리 대장과 함께 있어 더욱 빛이 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니 추운 이 겨울도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기분이 듭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멤버 손동운은 스케줄 상 참석하지 못했다.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사진을 올리며 윤두준의 첫 휴가를 축하했다. 용준형은 "간만에 같이 엄청 웃었지"라며 즐거운 감정을 내비쳤다.
사진 속 윤두준은 모자를 쓴 채 늠름한 모습을 보였다. 간만에 모인 멤버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제가 다 행복하네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20일 곡 '사랑했나봐'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