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짧게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빠 저 티브이 나와요. MBC '라디오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윤주 누나 에너지 덕분에 구름에 떠다니다 왔어요. 홍진영, 딘딘님 덕분에 엄청 웃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중은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 형님 덕분에 편하고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는 말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잘 봤습니다", "진짜 꿀잼", "예능 자주 나와요", "본방사수, 너무 귀여우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다. 모델 곽지영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해 화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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