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벤의 '180도' 라이브 무대를 호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너 '특선 라이브'로 꾸며져 가수 벤,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첫 라이브 무대는 벤이 신곡 '180도'로 꾸몄다.
노래를 들은 이석훈은 "라이브 하는 중에 뮤지 씨랑도 얘기했는데, '180도'가 쉬운 노래가 아니다"라며 "정말 잘 부른다"고 칭찬했다.
이에 뮤지는 "(이석훈이) 옆에서 '내가 조금만 교정해주면 완벽하겠다고 했다'"라고 장난스러운 고자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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